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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선물> 아버지 감기 뚝
    4월 말정도 였다. 봄인지 늦겨울인지 알 수 없는 날씨탓에 주변에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늘 환절기 알러지에 시달리시는 친정아버지가 생각나 평소 하지 않던 전화를 드렸다. 친정어...
    lovequ | 2013-05-16 11:38 | 조회수 17311
  • 아빠의 냉이튀김
    봄이면 봄마다 여지없이 남편과 나는 배낭가방을 메고 식칼을 들고 무조건 들로 나선다. 도회지를 벗어나 들로 산으로 드나들며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무언가를 찾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최미정 | 2013-03-04 23:15 | 조회수 14502
  • <사랑은 맛을타고>밥은 어떻게 하지?^^
    밥은 어떻게 하지?^^ 우여곡절 끝에 남편과 나는 1989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이브날 결혼을했다. 결혼기념일은 절대 잊지못한다 그날 눈까지 왔었다. 제주도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부산에서 1...
    hamyr23 | 2012-06-09 23:38 | 조회수 14186
  • 애증을 넘어선 봄나물들 (사랑은 맛을 타고)
    아파트 단지 내 벚나무의 벚꽃이 진자리에 어느 새 손톱만한 크기의 연둣빛 새잎들이 돋아나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이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정을 주체하기가 어려워 살림의 달인들인...
    hwanhan63 | 2012-05-02 12:10 | 조회수 13294
  • 나물 무침 대신 전으로 봄을 부를까
    김치명인 이름난 나주 나씨 종부 강순의씨의 특별한 나물전 맛보기 봄나물로 전 부치면 싱싱하고 단맛 살아남아 땅은 아직 차갑다. 하지만 마른 나뭇가지에는 환한 볕이 살포시 내려앉기 ...
    박미향 | 2012-02-27 10:51 | 조회수 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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