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7)

  • 마음까지 부르게 한 민박집 아주머니의 밥상
    ‘맛있는 인생’이라는 드라마가 끝날 때 요리사역이었던 임채무가 한 말이 인상깊었다. “착한 밥이란 힘든 사람이 한 그릇 두둑히 먹고 나면 기운이 불끈 다시 나서 살아갈 힘을 다시 주...
    blinker2 | 2013-01-10 11:11 | 조회수 9245
  • <맛선물>멀어져버린 그들에게 언젠가 다시 생태찌개를 끓여줄 날이 오기를
    멀어져버린 그들에게 언젠가 다시 생태찌개를 끓여줄 날이 오기를 십년 전, 내가 일하던 시민단체에서는 당번을 정해 점심을 직접 지어먹었더랬다. 물론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였지만, 상...
    cjhoon73 | 2012-12-13 14:52 | 조회수 9236
  • <맛선물> 영원히 못 잊을 닭백숙
    사람은 누구나 어떤 음식에 대한 좋음, 싫음 혹은 남다른 추억등을 한 두 가지는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 가난한 가운데 먹던 쑥개떡이라든가 비올 때 쪄 먹던 감자나 부침개, 추운 겨울...
    59pigpig | 2012-09-26 19:15 | 조회수 9800
  • <맛선물>아름다운 이웃에게 육개장 한 그릇씩을~~
    맞벌이를 하는 우리 집에서 아내는 주로 청소와 빨래를, 나는 식사준비를 맡아서 한다. 그래서 나는 웬만하면 아침 7시전에 일어나서 아침준비를 한다든지 퇴근길에 오늘 저녁반찬은 뭐를 해...
    com6210 | 2012-08-31 10:34 | 조회수 9044
  • [맛선물] 어머니 나물 잘 무쳐졌어요?
    어머니 나물 잘 무쳐졌어요? (진소영) 집에 오는 길에 길거리에서 고구마줄기를 벗겨 파시는 할머니를 만났다. 저녁밥상에 고구마줄기를 데쳐 된장 양념을 해 내놓았더니, 남편은 돌아가신 ...
    slht86 | 2012-08-06 14:47 | 조회수 9297
  • 소풍날 먹은 쑥개떡
    지금 50대 중반인 나의 어린시절은 늘 먹을 것이 부족했다. 논이 있었지만 식구가 겨우 먹을 수 있는 양의 쌀 밖에 수확할 수 없는 1500평이 가진 것의 전부였으니 다른집에서는 흔히 텃...
    | 2012-05-03 13:49 | 조회수 7719
  • 애증을 넘어선 봄나물들 (사랑은 맛을 타고)
    아파트 단지 내 벚나무의 벚꽃이 진자리에 어느 새 손톱만한 크기의 연둣빛 새잎들이 돋아나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이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정을 주체하기가 어려워 살림의 달인들인...
    hwanhan63 | 2012-05-02 12:10 | 조회수 8247
  • 된장찌개가 안심스테이크보다 어려워
    1세대 스타셰프 윤정진 대중음식 조리에 나선 까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자 맛난 냄새가 난다. 고불고불 좁은 골목 양편에는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중세 유럽의 지하 ...
    박미향 | 2012-04-29 18:40 | 조회수 9176
  • <사랑은 맛을 타고> 9년 금육을 깬 국물 한 그룻
    임신을 하고 다짐한 게 세 가지 있었다. 아기를 낳으면 모유수유를 한다, 천기저귀를 쓴다, 세 돌이 될 때까지 꼭 붙어 지낸다. 천기저귀는 약간의 수고로움이 들겠지만 기꺼이 감내할 ...
    livedal | 2012-04-23 01:18 | 조회수 8811
  • 건대 앞 양꼬치집 골목에 손님 불났네~ [1]
    연남동, 가리봉동 이어 양꼬치골목 부상한 건대 앞거리…갈빗살에 쯔란 양념 일품 1년 이하 램 부드러운 맛 1년 이상 된 머튼 저렴 갈빗살이 맛있어 겨울의 찌꺼기 같은 꽃샘바람을 애...
    박미향 | 2012-04-16 17:46 | 조회수 26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