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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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째 먹는 건강, 버터 없는 프렌치
- 요리사 히라타 아쓰시의 ‘프렌치 매크로바이오틱’ ‘대두와 버섯 현미 크림 리소토’. 박미향 기자 “매크로바이오틱은 채식과는 다른 요리의 세계입니다. ‘프렌치 매크로바이오틱’도 흥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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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탕수육·숯불커피…‘신상 맛집’ 여기 다 있네
- 맛·멋·재미로 무장한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일대 식당·카페들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앞은 봄기운이 완연하다. 역사 주변에 심은 앙상한 나무들이 기지개를 켜고 화려한 봄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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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식빵, 침이 고이네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입맛 사로잡은 서울의 식빵집들 교토마블의 ‘삼색식빵’. 박미향 기자 식빵은 본래 밥 문화인 한국에서 간식이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위상이 달라졌다. 식생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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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 가면 신선함도 있고, 가성비도 있고
- 저렴하게 바닷가재 먹을 수 있는 재래시장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맛 본 랍스터회. 박미향 기자 ‘재래시장은 옳다’. 이 문장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지는 시대에 외식을 즐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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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닥’ 꼬리가 튀어올라야 싱싱하죠
- 김세경 요리사가 알려주는, 바닷가재 골라 집에서 요리하는 법 김세경 요리사가 만든 랍스터롤. 박미향 기자 ‘혼밥’이 시대의 상징이 된 지 오래이나 끼니를 나눠 먹어야 진정한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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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게발 두개 달린 ‘요놈 요놈 요 이쁜놈’
- 실내낚시터에서 즐기는 바닷가재잡이 손맛·살맛 낚시 마니아 김형국씨가 자신이 잡은 바닷가재를 들고 웃고 있다. 박미향 기자 집게발 두 개 달린 놈이 뭐라고 벌써 3시간 넘게 쏘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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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를 지배한다, 포장마차를 호령한다
- 독특하고 다양하게 바닷가재 요리 선보이는 맛집들 핏제리아오의 ’랍스터피자’. 박미향 기자 직장인 이진아(25)씨는 또래 친구들과 최소 2주에 한번 맛집을 간다. 얇은 주머니 사정에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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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미식 고수들이 주는 ‘신인상’ 받았어요”
- 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아시아베스트레스토랑 50’ 선정 신사동 ‘톡톡’ 대표 김대천 요리사 김대천 셰프. “전화로 수상 통보를 받은 순간 손이 파르르 떨릴 정도로 얼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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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 커피향에 법문을 싣다
- 바리스타도 혀 내두르는 감은사 주지 우관스님 우관스님이 커피를 자신의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 박미향 기자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전문가 8명이 앉자마자 스님이 차 한잔을 돌리면서 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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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 대신 질소 조금, 프림 대신 차 살짝
- 색다른 재료 사용해 입맛 사로잡는 재미난 커피들 ‘이디야커피랩’에서 판매하는 질소커피.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3월에 출시한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는 올여름 최고 히트 상품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