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하고 쫄깃한 쭈꾸미같은 ‘봄 사랑’
청순한 그와 통통한 그, 연애는 누가? 당당한 미소면 핑크빛이 될 수 있으리 ▲ 레스토랑 '봄봄'의 쭈꾸미 파스타 30대 초반의 ㅊ은 163㎝가 넘는 정갈한 키에 하얀 피부, 긴 생머리, 청순한 외모의 후배다. ㅊ과 동갑인 후배 ㅅ은 160㎝가 채 되지 않는 작은 키에 통통한 볼살, 성격 좋아 보이는 외모다. 전자는 외모만 보자면 사랑을 12번도 더 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