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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구운 고구마에

피자치즈를 올려 주기만 했을뿐인데

 

간식 쟁반을 받는

가을사과양 마음에 드는지 연신 사방사방입니다.

 



 

 

고구마치즈구이재료

 

고구마(중) 2개, 피자치즈 1/2컵

 

있으면 폼나는 재료 : 파슬리가루 조금

 


 

 

깨끗히 씻은 고구마는 동글 동글 잘라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후라이팬에서 완전히 2/3정만 익혀 주세요.

 

 

숟가락이나 칼등으로 흙묻은 부분의 껍질부분만 벗겨냈어요.

약간의 보라색이

나는 고구마다라고 존재감을 확실히 주는듯합니다.

^^*

 



 

 

오븐용기나 내열용기에 가지런히 넣어

피자치즈를 뿌리고

 

파슬리가루나 검은깨로 멋을 냅니다.

 



 

윗면을 노릇노릇하게 굽기위해

그릴에다 7분정도 구운 모습이예요.

 

전자렌지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단, 피자치즈의 노릇노릇함은 포기하셔야 하구요.^^*

 

 

 

올해는 고구마가 너무 비싸서

쪄서 먹어 보지를 못했어요.

 

생각나면 몇개씩 사다 이렇게 구워주는 정도입니다.

 

방학이라 아이들 간식으로

고구마와 피자치즈를 이용해 간단히 만들어보세요.

 

 

 

 

 

 

고구마의 당도가 떨어지면

약간의 꿀이나 올리고당을 뿌려주셔도 좋습니다.

 

출처 : 겨울딸기의 더불어 맛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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